일본에서 코로나 검사하기: 일본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증가, 검사, 자가키트

안녕하세요 민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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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 가시는 데요, 물가도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서 휴가 기간 여행지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휴가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더욱 많은 여행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일본 관광청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느는 등 대규모 재유행의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 여행 중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오늘 포스팅 통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 의심 증상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발열, 마른 기침, 피로가 있고 그외에도 후각 및 미각의 소실, 인후통, 근육통, 두통,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경우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켜 헷갈리기도 하고 가벼운 증상에서 부터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범위읭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감염을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2. 코로나 일본 유행

일본에서 현재 코로나19 환자 감염이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후생노동성의 코로나19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한 전국 5000여 곳의 의료기관 검사 결과 지난 2024년 7월 8-14일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5만 5072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 환자 수 증가 뿐이 문제가 아닌 미국, 유럽 등에서 새로운 우세종으로 떠오르는 변이 바이러스 KP3이 퍼지고 있는데다가 여름철 냉방 가동과 머물려 실내 환기의 부재로 인해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3. 일본에서 코로나 검사하기 

 따라서 일본 여행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햐 하는지 많은 분들이 망설이실텐데요, 병의원에서 직접 PCR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전 2020년 유행에 비해 많이 규모가 줄었고 종료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확한 확진을 위해서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하면 해당 병원에 직접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방문해야 헛걸음하는 일이 없을 것 같구요, 외국인에 대하여 검사를 시행하는지,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도 병원마다 다른 현실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기보다 자가키트를 이용해서 검사하는 법이 훨씬 간단하고 저렴합니다. 여행 전 한국의 약국에서 자가키트 여유분을 미리 구매해서 준비해가는 방법이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준비하지 못한 경우 일본 드럭스토어, 돈키호테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돈키호테,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SUGI 드럭스토어

 

4. 일본 코로나 자가키트 구매처 

4.1 마츠모토키요시 드러그스토어 

일본 드러그스토어의 대표주자 마츠모토키요시입니다. 

http://www.matsukiyo.co.jp/

4.2 돈키호테 

여행객들이 면세 혜택 및 기념품 구매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돈키호테 내부에 드러그스토어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점원에게 물어본 후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이 점은 확인하셔야합니다. 

https://www.donki.com/

4.3 sugi 드러그스토어 

https://www.sugi-net.jp/

4.4 다이코쿠 드러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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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에서 코로나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코로나19에 대하여 감기정도로 인식하고 계시지만 감염 시 중증의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기분 좋은 여행에서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신느 것이 좋겠습니다. 고령자 분들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피하고 손씻기, 마스크, 거리두기 등의 예방 조치를 의식한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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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구요, 이상 민닥터였습니다!